*최종 퇴고 전 글입니다* [단편] 너와 네가 연애하는 이야기. written by 휘엔 “나 아르헨티나로 갈 거야.” 뜬금없이 나온 나의 말에, 너의 눈동자가 동그랗게 떠졌지. 언제부턴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진한 올리브색 눈동자가 혼란스럽다는 듯 흔들리며 나와 마주했다. 왜 그걸 나한테 말해?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나도 알아, 황당하다...
평행선의 끝 written by 휘엔 - 이 이야기는 픽션이며 실존하는 인물, 지명, 단체,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 이 이야기는 후루다테 하루이치의‘하이큐!!’의 2차 창작물로 원작, 원작자, 출판사와는 일절 관계없습니다. - 원작의 세계관과는 다른 세계관이며, 스토리 상 오리지널 캐릭터가 많이 등장합니다. (커플링에는 영향 x) 평행선의 끝 - 1 - ...
2018년 7월 22일 일요일에 개최 될 오이스가 온리전 오!이렇게아름다울스가3, 부스 아름2에서 발간 예정인 소설 <恋花火 코이하나비>의 선입금 및 통판을 받습니다. •제목: 恋花火 코이하나비 •선입금 및 통판신청 기간: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23:59까지. (자정이 지나면 바로 인쇄소에 파일을 넘길 예정입니다.) •사양: 오이스가 | A5 | ...
2018년 5월 27일 일요일에 개최될 손끝의 마술사(세터온) 마2 부스에서 발간 예정인 마츠스가 소설 Hey, Mr. Neighbor의 선입금 및 통판을 받습니다.•제목: Hey, Mr. Neighbor•선입금 및 통판신청 기간: 2018년 5월 22일 화요일 23:59까지. (자정이 지나면 바로 인쇄소에 파일을 넘길 예정입니다.)•사양: 마츠스가 | A...
[아카스가] 주고받기 3written by 휘엔인생의 흑역사를 갱신한 그 날 이후, 나와 아카아시는 급속도로 친해졌다.처음에는 약속했던 밥을 사겠다고 연락을 했지만, 그 뒤로도 연락을 하는 빈도수가 늘었다. 꼭 만날 약속이 아니더라도 그날 있던 일을 소소히 나누거나, 오늘 학식에 마파두부가 나왔는데 하나도 안 매웠다와 같은 시시콜콜한 잡담을 반복하면서, 그...
2018년 3월 17일 토요일에 개최될 스가른 배포전 ‘슈가러쉬’에서 나올 소설 웹재록 <Sugarish Days>의 선입금 및 통판을 받습니다.•제목: Sugarish Days 슈가리쉬 데이즈•선입금 및 통판신청 기간: 2018년 3월 8일 목요일 23:59까지.•사양: A5 | 130-140페이지 예정 | 전연령가 | 떡제본 | 13000원•...
8. [마츠스가] The Sugarish Love 샘플:- 최종 퇴고 전 원고입니다.고교 시절, 동급생도 아니었던 코트 위 네트 너머에서 만났던 상대를, 10년이 지난 뒤 미야기도 아닌 도쿄에서 만날 가능성은 도대체 얼마의 확률일까.취한 단골손님을 가까스로 내보내고, 엉망이 된 가게 뒷정리에 정신이 없던 날이었다.“죄송합니다. 혹시 아직도 영업하시나요?”드...
7. [오이스가] The Sugarish Night 샘플- 최종 퇴고 전 원고입니다.“오이카와아—”“응?”“오로라 보고 싶다.”그가 갑자기 말해온 것은 작년 겨울이었다.“에~ 갑자기?”“응.”“돈 있어?”“모아야지.”그렇게 말하고 바로 다음 날, 그는 아르바이트를 찾아다니더니 며칠 뒤 일을 시작했다. 한번 결정하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 그다웠다. 그는 딱히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분량조절 실패로 인하여 3월 슈가러쉬에서 나올 예정이었던 주고받기는 5월 세터온에 나올 것 같습니다. 3월 스가른 온리전에는 웹에 올렸던 글 몇개와 신작 단편을 넣어 스가른 웹재록본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렇기에 단편 작업을 위해 한동안 연재는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려주셨던 분이 계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단편 ...
[아카스가] 주고받기 2written by 휘엔"...다녀왔습니다아...""스가!"집을 나갈 때, 그리고 집에 돌아올 때 무슨 일이 있어도 말하기로 약속했던, 둘이서 살기 시작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어긴 적 없었던 인사말을 혹시라도 자고 있을까 조용히 말한 보람도 없이, 곧바로 배려한 대상의 목소리가 나를 맞이했다."오, 다이치. 안 자고 있었네...
[아카스가] 주고받기 1-2written by 휘엔"어?"나도 모르게 나온 목소리가 생각보다 컸는지 옆 사람의 불만스러운 시선이 느껴졌지만, 고개를 돌릴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바로 앞에서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눈을 깜빡이는 남자의 시선을 벗어날 수가 없었으니까.흑발의 머리카락과 짙은 청록빛의 눈동자가 어딘가 익숙했다. 낯설지 않은 모습인데 순간 어디...
[아카스가] 주고받기 1-1written by 휘엔*모브 등장이 있습니다.*"스가. 같이 살지 않을래?"졸업식이 끝나고 단추가 죄다 뜯겨진 다이치의 말에, 분명 나는 놀란 토끼 눈을 하고 그를 보고 있었을 테지."아니, 너 아직 집 못 구했다며. 너도 도쿄 가고 나도 가고, 뭐, 학교도 꽤 가깝고 그러니까. 그게...아니, 너무 갑작스러운가?"놀란 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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